애인있어요 1회 20150822 SBS
김현주(도해강)는 입을 맞추기 위해 다가갔지만, 지진희(최진언)는 얼굴을 피했다. 김현주는 "서른 다섯이야. 올해는 반드시 꼭 가져야 돼. 협조 좀 해. 소망이야. 간절한 소망"이라며 아이를 갖고 싶은 속내를 드러냈다. 그러나 지진희는 "어떡하지. 당신 소망이 내게는 소음처럼 들려. 심장이 뛰어야 하는데 소름이 돋아. 차라리 울어. 한 번만이라도 울어. 사람 미치게 하지 말고, 제발 한 번만"이라며 독설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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Смотрите видео 지진희, 김현주와 부부관계 거부 “소름끼쳐” @애인있어요 20150822 онлайн, длительностью часов минут секунд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, которое загружено на канал SBS Drama 22 Август 2015. Делитесь ссылкой на видео в социальных сетях, чтобы ваши подписчики и друзья так же посмотрели это видео. Данный видеоклип посмотрели 158,886 раз и оно понравилось 377 посетителям.